하이트진로, ‘샤를 조게’ 판매=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지역 와인 ‘샤를 조게’를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샤를 조게는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1종 등 총 5종이다. ‘샤를 조게 끌로 드 라 디오트리’는 평균 80여년 이상된 나무에서 생산한 포도로만으로 만들어 풍부하고 우아한 와인이다. ‘샤를 조게 레 바렌 뒤 그랑 끌로’는 평균 35년이상된 나무에서 생산한 포도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16년 빈티지에 91점을, 와인 엔수지애스트에서는 92점을 받았다. 이외에도 ‘레 샤름므’와 ‘레 쁘띠뜨 로쉬’, 화이트와인인 ‘끌로 드 라 플랑트 마르틴’ 등 제품 모두 와인스펙테이터 등 유력평론지에 평균 90~92점을 받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오비맥주, ‘제2회 2019 오비맥주 이노베이션 박람회’ 개최=오비맥주가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2019 오비맥주 이노베이션 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오비맥주가 맥주 산업 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총 26개의 아이디어 제품들을 제시했다. 오비맥주는 박람회 현장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받은 ㈜밸류포인트에 ‘2019년 오비맥주 이노베이션 MVP’상을 수여했다. 오비맥주는 수상기업에게 납품계약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각종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