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27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제5차 교환근무를 통해 신뢰를 다졌다.
이날 아침 대구시청으로 출근 한 이 지사는 대구시 간부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가진 후 대구시청 별관에 있는 스마트드론기술센터와 3D프린팅대구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리를 서문시장에 있는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와 근대문화골목 구간인 청라언덕 일대로 옮겨 대구시의 관광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 지사는 계속해서 오후 3시 대구시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준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kuki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