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해 11월 인천시 미추홀뉴타운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단지 명을 신규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인천미추홀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해 견본주택 개관 이후 한 달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현재 2022년 8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주안초교 부지에 조성 중인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864세대(전용 ▲59㎡ 70세대 ▲70㎡ 218세대 ▲76㎡ 288세대 ▲84㎡ 212세대 ▲98㎡ 72세대 ▲140㎡ 2세대 ▲147㎡ 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동 지상 3~14층(연면적 약 7만5058㎡)에 들어선다. 입주민에게는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