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일 일제히 상승했다.
서울 채권시장에서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4%p 오른 연 1.425%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0.058%p 오른 연 1.688%를 기록했으며,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0.047%p와 0.011%p 오른 연 1.522%, 연 1.376%에 장을 마감했다.
여기에 20년물은 0.052%p, 30년물은 0.055%p, 50년물은 0.052%p 올랐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