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율곡동 노인회분회는 지난 9일 율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었다.
지역 12개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명근 분회사무장의 사회로 2019년 율곡동 노인회분회 결산 보고, 2020년 노일일자리 사업 홍보, 경로당 회원 중 김천시 미전입자 전입 독려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 및 건강수칙 설명과 김천시 전 경로당에 보급된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유지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백종희 율곡동분회장은 “경로당 4개소로 시작한 율곡동 노인회분회가 현재 12개소가 되기까지 적극 도와주신 율곡동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율곡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