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다 못해 살결이 갈라지는 겨울철, 건조함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신체 부위는 바로 입술이다. 입술은 얇고 주름이 많아 조금만 피곤해도 쉽게 부르트고 주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민감한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겨울이 되면 매서운 칼바람에 가장 혹독한 고생을 치르는 부위다. 공들여 바른 립스틱은 외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갈라진 틈새를 보이기 일쑤다.
립메이크업은 사람의 분위기와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입술이 손상된 상태에서 립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것은 푸석푸석한 입술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메이크업 지속력도 짧아지기에 그에 앞서 기초케어가 필요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겨울철 완벽한 립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질없이 깔끔하고 촉촉한 입술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단지형은 입술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살리실산 성분이 각질케어에도 도움을 줘 건강한 입술로 가꿀 수 있다”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회사에서 유통 중인 글로벌 스테디셀러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카카오씨드버터, 라놀린 등의 보습 성분이 들어있다. 멘톨과 캠퍼는 보습에 쿨링감을 더해준다. 특히,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단지형과 튜브형에는 살리실산이라는 독특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입술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멕스는 미국에서 1937년 개발된 립밤 전문 브랜드로, 1999년 이래로 21년 연속 미국 Pharmacy Times Survey에서 No.1 립밤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글로우픽을 통해 5년 연속 색조메이크업/립밤 부분 베스트 아이템에 선정된 바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