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통합조회서비스(어카운트인포) 은행이 대폭 늘어났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16개 은행 모바일뱅킹 앱 등에서 본인이 가진 은행 계좌정보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은행은 농협·신한·우리·기업·국민·하나·전북·대구·SC·수협·부산·광주·경남·케이뱅크 등이다.
제주은행은 18일부터, 한국씨티은행은 내달 7일부터 참여한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산업은행과 카카오뱅크도 동참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