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변호사는 17일 전주시 완산을 선거구에 '청년정치가 답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전주시 완산을 선거구에서는 이덕춘 변호사가 첫번째로 등록했다.
이덕춘 변호사는 이날 전북대학교 학내 이세종열사 추모비에 헌화하면서 민주 열사의 뜻을 기리고 이후 대학생과 노인들을 만나서 사회 약자 대변을 다짐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촛불시민의 정신이 여의도에서도 실현되게 하겠다"며 "청년이 나서서 전주를 젊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