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투유’ 리뉴얼 출시=오리온이 초콜릿 투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투유 우유초콜릿’은 프랑스 목초우유를 20% 함유해 고소하고 진한 우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유 카페라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 초콜릿과 진하고 쌉쌀한 예가체프 커피시럽이 조화를 이룬 쉘 타입의 센터필링 초콜릿이다. ‘투유 미니’는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카카오함량을 높이고 프랑스 목초 우유를 넣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우유초콜릿’, 곡물 퍼프와 히말라야 소금을 넣어 바삭한 식감과 단짠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런치’ 등 2종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 3종 출시=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홍삼과 바나나, 초콜릿 맛으로 구성된 락토프리 우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총 3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와 초콜릿, 어른들을 위한 홍삼까지 온 가족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맛으로 선보였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홍삼’은 ‘농협 홍삼 한삼인’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100% 국산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벌꿀을 넣어 홍삼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바나나’와 ‘초콜릿’은 진짜 바나나 과즙과 초콜릿을 넣어 더욱 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