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 우승자 선정=연안식당이 지난 11월부터 약 한달간 해산물을 활용한 식사·안주 메뉴 레시피를 모집하고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예선에 참가한 팀 중 독창성, 비주얼, 가성비를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해 총 10팀을 선발, 본선을 치뤘다. 본선에 오른 10팀은 독창적인 메뉴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미슐랭 셰프 임정식(정식당), 이충후(제로컴플렉스), 김성운(테이블 포포) 등 유명 요리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요리 대결 결과 최종 우승자는 해산물인 문어와 새우, 대창으로 만든 전골 메뉴를 내세운 ’쭝수 팀'이 차지, 대상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연안식당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레시피는 추후 정식 메뉴로 출시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 판매량 30% 늘어=배스킨라빈스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모바일 금액권은 지난 10월 첫 출시됐으며 3만원과 5만원권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모바일 금액권은 배송 걱정 없이 간편하게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