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평생교육원, ‘경단녀에 새 희망’ 우수기관 선정

공주대 평생교육원, ‘경단녀에 새 희망’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12-19 13:00:51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9일 평생교육원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병찬)에 따르면 공주시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을 지원하여 올해 1,0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길을 활짝 열어 준 결과이다.

지난 2013년 2월에 문을 연 새로일하기센터는 2018년 1,300여명, 2019년 1,570여명 등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병찬 센터장은 “공주시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전문성 양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며“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새일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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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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