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자연생태관 희귀동물 특별전시 연장 운영...내년 1월 12일까지

전주시, 전주자연생태관 희귀동물 특별전시 연장 운영...내년 1월 12일까지

기사승인 2019-12-27 15:05:35

전북 전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주자연생태관 희귀동물 특별전시를 내년 1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자연생태관은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볼파이톤, 베일드 카멜레온, 육지거북, 도마뱀 등 희귀동물 전시를 내년 1월 중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오는 1월 24일 금요일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고유의 민속놀이인 연을 만들어 전주천변에서 함께 날리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전주자연생태관에서는 인터렉티브 영상을 이용해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바닥 물고기 수족관, 손의 각질을 제거해 오감체험을 느끼는 닥터피쉬,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관, 도둑게·사슴벌레 등 곤충과 파충류 체험 등이 가능하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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