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은 28일 전주 직영점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휴테크 전주 직영점은 전북도청 및 완산구청이 위치한 효자동 핵심 주거 지역에 위치하여, 전북지역 매출 신장을 도모해왔다. 

휴테크 직영사업팀 담당자는 “그동안 전주시 고객님들이 보여주신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더 새롭고 깨끗해진 매장 환경을 제공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휴테크는 2020년 1월 첫날인 신정에 부산센텀 직영점도 확장 이전해 새로 문을 연다. 기존 해운대 센텀호텔에 위치했던 부산센텀 직영점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과 도보 5분 이내 거리로 이전한다. 

휴테크 부산센텀 직영점 인근에는 부산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BEXCO가 가까이 있어 방문이 수월하고 쇼핑에 최적화된 곳에 위치해있다.

회사 측은 “최고사양 플래그십 모델인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직영점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휴테크=기술’ 공식을 완성하는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6일부터 2020년 신규 TV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