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금산군 경로당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완료됐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경로당 전기료 절감을 위해 총사업비 3억800만 원가 투입됐으며, 금산군의 55개 경로당에 각3kw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마무리 했다.
군은 2017년 7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까지 총73개(전체 경로당 의 22.3%)의 태양광발전시설을 마쳤다. 앞으로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오는 2020년까지 78개 경로당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