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손보 임직원은 이날 안산을 함께 등반하며, 지속가능 상생 기반 구축을 위해 ▲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업무 혁신으로 효율성 제고 ▲상생으로 농업인·고객 실익 증대 등을 이행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강당에서 최창수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 대표는 “올 한해는 변화와 혁신에 매진해 농업인 및 고객과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현장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