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쿠키뉴스에 “거미가 임신 7주차 에 접어들었다”며 “조정석과 거미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거미는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5년간 공개 연애를 하다가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