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소년재단, 여가부의 종합시설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선정

안양청소년재단, 여가부의 종합시설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선정

기사승인 2020-01-09 16:31:26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여성가족부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 아래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 445곳을 대상으로 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안양시 경영평가 5년 연속 '가' 등급 선정, 안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등을 받은 바 있.

기길운 대표이사는 "전 시설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에는 전 직원의 노력과 안양시의 안정적인 지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수련시설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19991월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재단으로 설립돼 '청소년 행복 플랫폼' 비전 실현을 위해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지원 강화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강화 청소년정책 수행을 위한 운영체계 개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2곳청소년문화의집(4곳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시청소년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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