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30일까지 洞 연두방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현장민원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에는 환경과장, 건설과장, 재난안전과장, 교통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주요 민원 부서장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상담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洞 연두방문과 함께 운영되며 다음일정은 ▲15일 노은1동 ▲16일 노은2동 ▲17일 노은3동 ▲20일 신성동 ▲21일 전민동 ▲29일 구즉동 ▲30일 관평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