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4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1644-3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 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앞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사업할 수 있다. 부지 면적은 1499.8㎡ 규모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39세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