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잔소리 메뉴판'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족 및 친지들의 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명절 잔소리의 대처방안으로 '잔소리 메뉴판'을 만든 것이다. "대학은 어디 갈 거니?", "살 좀 빼야겠다" 등 잔소리 메뉴별로 5만원, 10만원 등 가격을 매겨 놓아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척의 잔소리에 정말 "돈을 달라"는 식으로 대응한다면 자칫 싸한 분위기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히려 내가 먼저 상대방을 위한 선물을 건넴으로써 잔소리 대신 덕담이 오고 가는 분위기 좋은 명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일동제약은 명절 잔소리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방안으로 아로나민 시리즈를 제안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부모님, 친척까지 연령대별로 구성이 세분화돼 있어 온 가족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과 함께 감사와 격려를 전달할 수 있다.
먼저 자식 걱정에 잔소리가 입에 마를 날 없는 부모님에게는 아로나민 골드를 건네볼 수 있다. 아로나민 골드는 활성비타민 B2, 활성비타민 B6, 활성비타민 B12 등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비타민 E가 포함된 국민 피로회복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연매출액 통계를 기준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2016~2018 아이큐비아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부모님에게는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을 권한다. 활성비타민B, 비타민 A, C, D, E와 함께 콘드로이친이 포함돼 있어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히 오래 사시라는 덕담까지 함께 건네면 잔소리 대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될 듯하다.
피부 고민이 있는 가족에게는 비타민B군에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더해진 '아로나민 씨플러스'가 추천된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에게는 아로나민 아이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타민A 보강, 산화성분(비타민C∙E, 아연, 셀레늄), 비타민A, 활성비타민B군이 포함돼 하루 종일 공부하는 수험생, 학생들의 눈 건강에 적합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설 명절 친척들의 잔소리에 센스 있게 대처하고 싶은 분들에게 설 선물로 아로나민 시리즈를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