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공식 협찬하고 신한카드 고객에게 25%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가 설 연휴기간 동안 전산 시스템 교체작업(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25% 단독 할인
신한카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공식 협찬하고 신한카드 고객에게 25%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이달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신한카드를 통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단독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대표 문화 마케팅인 더드림데이, 워라밸클래스, 아트컬렉션, 꼬마피카소, 루키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 설 연휴 차세대시스템 교체작업 진행
BC카드가 설 연휴기간 동안 전산 시스템 교체작업(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진행한다.
BC카드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 도입으로 ▲핀테크 및 모바일 중심 결제 서비스 확대 위해 디지털 플랫폼 확대 전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 프로세싱 업무 범위 확장 ▲서비스 제공 방식 다양화 등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결제 시장 및 서비스 트렌드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 기간 일반적인 신용카드 국내외 사용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단 BC카드 홈페이지 등 일부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세계 선진 카드사 및 지불결제사와 경쟁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카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아시아 1위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