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호 부안군 민선 체육회장 취임식

안길호 부안군 민선 체육회장 취임식

기사승인 2020-02-05 15:01:38

[부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 부안군은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안길호 부안군 초대 민선 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안길호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을 통해 부안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체육복지를 실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부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초대 민선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안길호 회장과 함께 부안군체육회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이임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체육회는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42개 회원단체와 5천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선출된 안길호 초대 민선 체육회장은 지난 1월 16일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3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3년간 부안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