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위해 식품접객업소 방역 ...300㎡이상 30여곳 대상

부안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위해 식품접객업소 방역 ...300㎡이상 30여곳 대상

기사승인 2020-02-10 14:43:00

[부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 부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300㎡이상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봉사를 원하는 5곳 지역업체의 참여로 실시 중이다. 1일 1회 방역을 추진하고 있고 영업 시간을 피해 방역을 시작했다 .

부안군 보건소는 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부터 부안군민들을 보호하고 동시에 안심하고 식품접객업소를 이용하게 돕는다는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예방수칙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자는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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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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