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북지역 1차 경선지역 3곳을 발표했다.
전북은 익산시 갑, 익산시 을 그리고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3곳이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다.
익산시 갑은 김수흥, 이춘석 예비후보가, 익산시 을 김성중, 한병도 예비후보가, 완주진안무주장수는 안호영, 유희태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다.
2차 경선지역은 오는 16일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의가 있을 경우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경선은 오는 3월말께로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1차 경선지역으로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울산경남 10곳, 제주 3곳 등 총 52곳을 선정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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