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은 제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남원, 임실, 순창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남원, 임실, 순창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일 할 줄 아는 재선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몰두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대부분을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호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전라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어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민에게 출마선언을 보고할 예정이다.
shingy140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