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상직 전주시 을 예비후보, 청년 벤처 사업가 캠프 방문 이어져

[총선]이상직 전주시 을 예비후보, 청년 벤처 사업가 캠프 방문 이어져

기사승인 2020-02-20 15:09:07

[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시 을 예비후보 캠프에 청년 사업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상직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전주지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하는 젊은 청년사업가들 20여명이 이상직 후보 캠프를 찾았다. 

지난달 30일 이상직 후보가  ‘청년창업 벤처도시, 전주를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를 발표한 이후 부터다. 

전주지역에서 IT·테크 분야와 지역특화 6차산업, 스마트팜, 중소벤처 제조업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들의 지지 방문을 시작으로 전북대와 전주대, 원광대, 군산대 등 전북지역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70여명이 이 후보의 선거캠프 문을 두드렸다. 

청년창업 벤처 도시 육성 공약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법적 기술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등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정책.

실제 이상직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재직 시절 5곳에 불과한 청년창업사관학교을 17곳으로 확대하기도 헸다. 

전북에서도 이를 통해 매년 70명의 청년벤처기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사업아이디어에 대한 컨설팅과 코칭, 기술자문, 시제품 제작은 물론 1인당 최대 1억원까지의 창업자금까지 지원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직 예비후보는 "저도 샐러리맨으로 직장생활부터 시작해서 숱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다”면서 “중진공을 비롯한 정부 시스템을 좋은 기회로 잘 활용하길 바라며 핵심은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고, 저는 그 씨를 뿌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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