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무료급식소 운영을 잠정중단하고 대체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21일 무료급식소에서 대체식을 나눠주며, 손씻기와 기침예절에 대해 안내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착용, 손씻기 철저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세가 있을 경우 성주군 보건소(054-930-8122)나 1339로 전화상담 후 선별진료소 안내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