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판교는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과 함께 낙생지구가 개발되면서 판교 남부권에 1만여 가구의 대형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58만 3500㎡ 규모다.
이러한 가운데 낙생지구 동천동에 단지형 단독주택지인 ‘동천 포레’가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설계를 자랑한다.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이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으로 실거주 목적의 30~40대 젊은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4가지 타입의 구조와 분양면적 142.81㎡, 대지등기면적 272.70㎡로 구성된 ‘동천 포레’ 타운하우스는 단지 내 완만한 경사를 갖추고 있어 세대 별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에 따라 강남, 판교, 분당 접근이 용이하고, 동천자이 스트리트 상가, 판교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클럽, 이마트, 롯데마트, CGV, 경기 신세계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베스아이, 동천어린이집, 키즈에뜰, 아뜰리에 유치원과 동천초, 페이스튼 국제초, 한빛중, 이우중, 손곡중, 수지중, 페이스튼 국제중, 이우고, 수지고, 페이스튼 국제고 등 교육 인프라도 뒷받침되어 있다.
한편, ‘동천 포레’는 현장 방문예약 후 내방하면 모델하우스 관람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 상담지는 수지구 고기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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