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적재는 자신의 팬클럽 ‘적재학부모회’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지원을 위해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예방·방역·소독·검사·치료·긴급생계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적재는 지난해에도 악기가 없어서 음악을 배우지 못하는 문화 소외 아동과 아동복지시설에 기타를 쾌척,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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