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3일 서울 서울시립은평병원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문진과 진료, 검체 순으로 진행되며 대기자가 없을시 10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초구 옛 소방학교와 은평구 은평병원, 잠실주경기장 주차장, 4일부터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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