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대전시는 3일 대전지역 신천지 신도 1만2335명 전원에 대한 소재 파악을 끝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3일 오후 4시 현재 신천지 전수조사결과 유증상자는 281명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230명이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고 28명은 결과를 기다리며 23명은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증상자는 지역별로 동구 38명, 중구 42명, 서구 125명, 유성구 45명, 대덕구 31명으로 파악됐다.
유증상자 수는 선별진료소 의사의 진찰 결과 무증상자로 분리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교육생중 2319명 중 연락이 닿지 않는 50명은 4일 경찰청에 소재파악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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