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 출시

대상 종가집,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 출시

기사승인 2020-03-04 15:59:39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대상 종가집의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이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을 출시했다.

4일 대상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천연해수에서 추출된 국산 천연간수를 사용해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부의 맛이 특징이다. 

대상이 국내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신안천일염에서 황토옹기와 자연광으로 건조시킨 천일염으로부터 직접 간수를 뽑아 사용했다. 간수를 4번 걸러내 더욱 깨끗하고, 고소한 전통 두부 고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엄선한 국내산 콩 100%를 원료로 해 영양과 품질, 안정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으며, 두부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종가집 관계자는 “천연간수 두부는 국내산 천연간수를 충분히 걸러 사용해 더 깨끗하고, 고소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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