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신제품 '자연은 플러스’ 2종 출시

웅진식품, 신제품 '자연은 플러스’ 2종 출시

기사승인 2020-03-06 09:25:16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웅진식품이 필수 영양소 비타민C와 칼슘이 더해진 과즙 음료 ‘자연은 플러스’ 2종을 출시한다.

6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혼합 과일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이 플러스된 과즙 음료로,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와 ‘자연은 칼슘플러스 고구망’ 총 2종이다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는 달콤쌉싸름한 과일인 감귤과 자몽, 그리고 비타민C를 담아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컵(100㎖ 기준)에 하루 권장량인 비타민C 100㎎가 함유돼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과즙 음료로 즐기기 좋다.

자연은 칼슘플러스 고구망은 고칼슘의 향긋달콤한 구아바와 망고가 들어 있어 열대과일의 세련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 컵에 칼슘 105㎎가 들어 있어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웅진식품의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이 과일의 풍부한 맛과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플러스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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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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