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오렌지라이프,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기부
오렌지라이프는 대구·경북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분투 중인 의료진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필요물품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보험료·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 유예, 보험금 신속지급, 비대면 사고보험금 청구금액 확대, 보험계약대출 간편지급 한도 상향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해 우리 사회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분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PC·모바일 경계 허문 통합 홈페이지 통합
신한카드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이용행태 분석에 따라 고객이 찾는 빈도의 90%를 차지하는 서비스를 초기 화면 '자주 찾는 메뉴'에 배치해 고객의 접근단계를 최소화했다.
또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숫자 6자리의 간편비밀번호 로그인이다.
고객이 불편해하는 사항 중 하나였던 보안 프로그램 설치도 개선됐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액티브 엑스(Active X)’ 같은 보안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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