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된 이들 중에서 두 번째 완치자가 나왔다.
3일 경북 경산시에 따르면 백천동에 거주 중인 59세 여성 확진자가 두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 관계자는 “별다른 증세가 없었던 해당 여성은 11~12일 각각 실시한 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12일 격리해제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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