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 문광부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주대 박물관, 문광부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기사승인 2020-03-16 21:28:10
전주대 박물관 인문학 프로그램.

[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주대 박물관(관장 김건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지원사업에 전국 대학박물관 중 최다로 선정됐다.

16일 전주대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문인력 지원사업(학예⋅교육인력)과 소장품 DB화 사업 등 총 3개 부분이라고 밝혔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전문인력의 현장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소장품 DB화 사업은 유물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청소년 교육과 다양한 전시를 통해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다양한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전시·교육·조사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 다문화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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