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급락세를 이어가던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현지 시각 19일 다우 지수는 0.95% 오른 20,087.19에 거래를 마쳤습다.
다우 지수는 장 초반 700포인트가량 밀렸다가 낙폭을 회복해, 상승 반전하면서 2만 선을 회복했다.
S&P 500 지수도 0.47% 오른 2,409.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0% 오른 7,150.58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한국을 비롯한 9개국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면서 증시에 훈풍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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