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희정 기자 = 지난 2018년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국제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한 국제특허 출원 건수에서 한국이 세계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18 지식재산통계연보>에 따르면 PCT 특허출원에서 한국의 2018년 출원 건수는 총 17,013건으로 전체의 6.7%를 점유했다.
PCT국제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국가는 미국으로 총 56,056건을 출원했고, 중국이 53,347건으로 미국을 바짝 추격했다. 이어 일본, 독일, 한국, 프랑스, 영국,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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