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7세 환자가 숨졌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 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87·남)가 이날 새벽 3시 15분께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는 치매와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이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경북에서 4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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