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6세 환자가 숨졌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86·남)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는 코호트 격리 중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는 치매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이 있었다.
이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경북 45명을 포함해 전국 168명으로 늘었다.
njhkuki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