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이 4·15 총선을 11일 앞둔 오는 4일 부산을 찾는다.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래통합당 부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회의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조경태 부·울·경 권역 선대위원장, 이진복 총괄본부장, 서병수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이 참석한다.
김 위원장은 회의를 진행한 뒤 남구와 중·영도구, 사하구, 북구 등 부산을 비롯한 김해지역을 차례로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3일 김 위원장은 인천을 방문해 수도권 표심잡기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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