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8세 여성이 숨졌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여)가 지난 5일 사망했다.
경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통풍, 경증치매 등을 앓고 있었다.
경북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49명으로 늘어났다.
njhkuki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