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자신이 출마한 종로구에서 유세 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7일 자신이 출마한 서울 종로 지역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오전에는 재동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동묘앞으로 이동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서울 ‘강남벨트’ 권역 후보들의 유세 지원에 나선다.
이 원내대표는 박경미(서초을)·이정근(서초갑)·김한규(강남병)·김성곤(강남갑)·조재희(송파갑) 후보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