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민·형사상 법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법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무료 법률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수사과 경제팀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윤성혜 하남경찰서장은 ”법률 구조가 필요한 민원인들에게 경찰서 내에서 변호사가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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