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침구업체 알레르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과 전국 38개 대리점에 총 5000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알레르망은 31개의 대리점의 대출 이자율을 6개월간 2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알레르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대리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회적 상생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알레르망은 지난 2월 28일 대구, 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은 지원한바 있다. 또한 대리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8년 1월에도 매출이 부진한 32개의 대리점에 2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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