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민주당이 전남 10석을 모두 가져갈 전망이다. 총 10석이 걸린 전남의 경우 3석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외 7곳에서도 민주당의 승리가 점쳐진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남 개표율은 55.6%다.
지역별 개표율로는 ▲목포 16.8% ▲여수시갑 25.7% ▲여수시을 11.2% ▲순천광양곡성구례갑 77.0%% ▲순천광양곡성구례을 64.9% ▲나주화순 87.8% ▲담양함평영광장성 90.7% ▲고흥보성장흥강진 85.9% ▲해남완도진도 59.9% ▲영암무안신안 62.8% 등이다.
이중 나주화순 신정훈 후보는 78.0% 득표율을 당선이 확정됐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후보도 81.6%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후보도 62.4%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외 지역 및 후보별 득표율을 살펴보면 ▲여수시갑 주철현 66.1%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58.5%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64.9%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67.7%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77.7% 등으로 당선이 점쳐진다. 이밖에 2곳에서도 1위에 민주당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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