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아직 투표 최종결과가 안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부담스럽지만,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표는 15일 오후 10시께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 방문해 “국민이 선택한 투표결과를 지금 4시간째 시청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앞으로 21대 국회는 지금까지 20대 국회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장래를 열어나가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국회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저희를 믿고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 경제 위기 대응과 관련해서 할수 있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지지해주신 국민들 뜻에 부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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