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성주군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성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12시31분께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 2대와 인력 4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폐기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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