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5세 환자가 숨졌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95·남)가 지난16일 오후 6시 30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3월 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포항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는 치매와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이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경북에서 55명으로 늘어났다.
njhkuki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