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스마트인디지털이 지역 내 정보화 소외계층 가정에 PC 지원하는 ‘착한나눔컴퓨터’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실시된 온라인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으로 다자녀가정 등에 16대의 PC를 전달했다.
경산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스마트인디지털이 지난 2018년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단디’브랜드의 데스크탑을 기증하는 ‘착한나눔컴퓨터’사업은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인디지털 관계자는 “정보화 소외계층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발생되는 고민거리와 지역 정보화 격차 해소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